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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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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 서지혜가 정채연의 민낯을 칭찬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8'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사전 인터뷰에서 민낯이 제일 걱정되는 멤버, 제일 예쁠 것 같은 멤버를 꼽았다"며 "내가 MC 5명 중 나이가 제일 많다. 민낯이 걱정되는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이어 "정채연이 제일 어리고 예쁜 나이라서 민낯이 예쁠 것 같은 멤버로 몰표를 받았다. 셀프 카메라에 찍힌 정채연의 리얼한 일상을 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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