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명수, 김희철이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자랑방 손님'을 통해 MC로서 첫 호흡을 맞춘다.
TV에서 만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자랑방 손님'은 아날로그 라디오의 감수성을 갖춘 토크쇼로서, 매회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제보 받아 집에서 편안하게 진행하는 본격 재택 방송이다.
이번 첫 녹화에서는 37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해 온 최장수 MC 송해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 '자랑방 손님'의 포문을 연다. 또한 개그우먼 박지선이 고정 코너 진행자로 출연하여 박명수, 김희철과 함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3월 1일 진행되는 첫 녹화는 KBS 앱 'my K'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오후 9시부터 실시간 생중계 되며, 다양한 '실패담'을 가지고 MC 박명수, 김희철과 실시간 전화 연결 및 영상 통화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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