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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저축상 받은 이후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없느냐는 말에 "돈을 잘 모르고 무서워해서 돈거래를 안 한다. 가족 간에도 돈거래를 안 한다. 예전에 아빠가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받지도 못한 것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또 김지민은 "다행히 돈 모은 거로 작년에 이사를 갔다. 이제 돈이 없으니까 돈 빌려달라는 말 하지 마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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