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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길 바라"…슬리피X딘딘, 우정 넘치는 '개모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6:1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래퍼 슬리피와 딘딘이 '개아빠'의 우정을 과시했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빠들만 신난 모임, 개모임, 슬리피 딘딘 슬딘커플, 친해지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슬리피와 딘딘은 각각 반려견 퓨리와 디디를 껴안고 앉아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검은색 옷에, 두 반려견의 색깔 역시 같은 흰색이라 유독 닮은 느낌이다.

딘딘은 "우리 형 생일 축하, 생일빵?"이란 글을 덧붙여 슬리피의 생일도 축하했다.

딘딘과 슬리피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 듀오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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