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혜리가 '아동 출생등록'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지난 2014년 걸스데이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출생등록 지원을 위해 플랜코리아에 기부하는 등 아이들의 권리 보호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혜리는 "당연히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서류 한 장이 없어 학교와 병원에 갈 수 없는 사실이 무척 안타까웠다" 며 "출생등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5살짜리 꼬마 아이에게 생일이 생기고, 출생등록증을 받은 후 행복하게 미소 짓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참 기뻤다." 고 캠페인 취지와 소감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