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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유니세프 연말 캠페인 참여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이동욱은 진지한 자세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그는 캠페인에 담긴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얼굴 표정, 목소리 톤, 단어 의 길이 등을 세밀하게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한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촬영이 한창일 때 캠페인에 참여 하고자 스케줄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시간을 쪼개 참여한 것. 이처럼 얼굴만큼 마음도 멋진 이동욱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막을 내린 드라마 '도깨비'에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저승사자'역으로 '저승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수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및 화보 촬영과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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