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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이 응급실 훈남 의사로 등장한다.
그런 가운데, 김동욱(서현 역)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하얀 의사 가운과 수술복 차림으로 '훈남 의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수술복, 의사 가운 등 뭘 입어도 자체발광하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가 심쿵을 유발한다.
또한 차트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심각한 고민을 하는 김동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차트를 본 후 두 눈을 부릅뜨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수술장갑을 벗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동욱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의 확장된 동공과 살짝 올라간 눈썹이 심상찮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과연 응급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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