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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그맨 강호동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밝혔다.
멤버들은 "10년 동안 수발을 들어라" 등 오답을 쏟아냈고, 신동이 "10년 동안 내 옆에 큰소리로 외쳐라"고 말하며 답을 맞췄다.
이특은 "'스타킹'에서 호동이 형이 6개월 동안 눈길도 주지 않았다"며 "관심을 받으려고 노력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를 따로 부르셨다. 그동안 나를 지켜봤다고 말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길라잡이를 많이 해주셨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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