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시언이 매거진 케이웨이브 M(KWAVE M)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유쾌한 바이러스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시언은 평소 보여지던 코믹한 예능 캐릭터를 벗고 그가 가지고 있는 가지각색의 매력을 한데 뽐냈다. 또한 평소엔 입지 않아 어색하다는 각 잡힌 코트와 호피 퍼 아이템 등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현장의 스텝들에게 기립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제로 자취 경력이 오래됐다. 난 애초에 청소할 거리를 만들지 않는 타입이다. 예를 들어 밥을 먹을 때 밥을 먹을만큼 밥솥에서 떠먹는다거나 한다."라며 그만의 자취생활 팁을 공개했다.
요즘 쏟아지는 많은 관심에 어안이 벙벙하다는 그는 "학교를 다닐 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주어지는 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날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시언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7호에서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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