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이오아이 김청하가 '프로듀스101' 시절 가희 멘토에게 받은 칭찬에 대해 회상했다.
김청하는 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코너에 출연해 "당시 가희 선생님의 칭찬은 경연 전이었는데, 점수가 안나와도 기쁠만큼의 칭찬이었다"며 "그 부분은 평생 인생짤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가희 선생님이 하신 칭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같은 팀 하자'는 말"이라며 행복해했다.
이날 김청하는 어린 시절 7년간 미국 시카고에서 산 이유에 대해 "사촌 이모와 이모부가 살고 계셨는데 엄마가 저랑 한달 정도 놀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계속 살게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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