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2일'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6일 TNMS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설빔 투어 특집'는 시청률 16.7%(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주 '1박2일 시즌3' 시청률(14.2%)보다 무려 2.5%p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이날 '1박2일 시즌3' 에서는 '설빔 투어 특집'으로 멤버들이 복불복으로 정한 주제에 맞는 인물을 찾아가 세배를 드리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게스트로 전 멤버였던 김주혁과 김흥국, 이계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됐다. 특히 게스트에게 세배를 드린 후 세뱃돈을 복불복으로 받을 때, 김주혁이 천원을 골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청률은 8.4%로 '1박2일 시즌3' 보다 8.3%p 낮은 수치로 동 시간대 2위 자리를 차지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0%로 '1박2일 시즌3' 보다 9.7%p 낮은 수치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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