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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종석이 포켓몬고에 푹 빠졌다.
이종석은 "너 참 만나기도 힘들다. 만나도 내 작은 손엔 잡히지도 않는구나. 그런 너는 망나뇽"이라며 "내가 손 내밀면 잡아줄줄 알았는데. 마냥 뒤돌아 눈만 감고 있는구나. 그런 너는 잠만보"라고 시처럼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이종석은 "애석하게도 그런 너를 바라볼수 밖에 없는 내 이름이, 포켓몬 사냥꾼"이라고 끝맺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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