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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다해, 16년차 배테랑 女배우의 소탈 매력포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19:0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인생술집'으로 올해 첫 국내일정을 시작한다.

이다해는 오는 2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 9화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KBS 2TV 신규예능 '하숙집 딸들'로 첫 고정예능 소식을 전한 바, 본격 국내활동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와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2017년 활동의 포문을 여는 '인생술집'의 경우 데뷔 이후 이다해의 첫 단독토크쇼 출연으로 더욱 특별한 시작이 될 것.

이다해는 '인생술집'을 통해 어느덧 데뷔 16년차의 배테랑 배우이자 한류스타로서의 생각과 소감,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우 이다해가 아닌 보통사람 이다해의 보기 드물었던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포텐'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가식없는 솔직담백한 시간을 꾸렸다.

동갑내기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 배우 윤소이가 늦게 온 손님으로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는 전언.

최근 주연으로 활약한 중국드라마 '최고의커플' 공개 두달만에 누적재생 10억뷰라는 기록을 세워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넘사벽 한류파워를 보여준 이다해. 그녀의 차기 활동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국내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능'으로 파격 컴백을 택해 대중을 찾는 그녀의 어디서도 듣지못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다해의 반전매력을 엿볼수있는 '인생술집' 9회는 오는 2일 목요일 밤 11시 만나볼수 있으며, 이미숙, 박시연, 윤소이, 장신영, 이수근, 박수홍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하숙집딸들'은 이달 방송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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