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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슬리피가 박준형의 의견을 수렴했다.
하지만 박준형은 요청이 반영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차암나... 꼭쮜쓰를 가릴래믄 쫌납짝한 반찬꼬루가리지 저러캐 똥굴하구티워나온걸루가리면 니꼭쮜쓰랑 다림이없쮜...오희려더화대 돼어보여매애앤...글구 그림자지니깐 쫌 징글쓰.. 요번시도두 완죤실패쓰~! 나중애또 다시시도해 매애앤~!!!"이라는 지적 댓글을 남겼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아 박준형님 댓글, 음성 지원된다", "너무 웃긴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