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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X유연석 '낭만닥터 의리' 연극 관람 포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09:5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현진과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후에도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청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꽃의 비밀'을 관람하러 온 서현진과 유연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청아는 "연석이는 진짜 드라마 끝나자마자 우리 공연을 보러왔다. 고마우이"라며 "보정이 함께 응원와 준 의리있는 현진씨도 너무나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유연석과 이청아는 13년지기 절친사이이며,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간호사로 출연한 김보정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하께 연극관람 외출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이 끝난 후 이청아 김보정과 함께 단체샷을 찍은 유연석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사진을 요청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서현진과 유연석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청아는 유연석과 둘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만.. 니가 잘나온거 올린다. 숭고한 희생"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로 또 한번 흥행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현진과 유연석은 휴식을 가지며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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