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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식신' 정준하가 다섯 명의 걸그룹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은 두 MC 정준하, 정진운과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핑크 다섯 소녀들이 집밥을 찾아 떠나는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전국의 희귀한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오감만족 집밥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식신원정대' '식신로드' 등 여러 먹방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원조 식신' 정준하와 라이프&푸드 전문 채널 Olive '8시에 만나'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운의 특별한 케미가 예전에 비해 한풀 인기가 꺽인 먹방&쿡방 프로그램에 다시 활력을 되찾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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