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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뷰] 김우빈·이동욱처럼 새해엔 임펙트있게!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1-18 09:58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스타일 속 임팩트 더하기.

1월, 새로운 기분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미지에도 좀 변화가 필요할 때다. 그동안 즐겨 입었던 심심한 무채색 스타일에서 벗어나, 확실한 임팩트가 있는 룩으로 새해를 스타일리시하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티브 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액센트 컬러가 들어간 아이템이라면 눈에 띄면서도 트렌디한 멋까지 더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소윙바운더리스는 컬러 블로킹을 브랜드 시그너처로 활용해 개성 있는 컬렉션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데, 소윙바운더리스와 함께한 셀럽들을 살펴보고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김우빈 서강준 이동욱
(왼쪽부터) 소윙바운더리스 인스타그램, 하동호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송화면
김우빈·서강준·이동욱, 대세 멋남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

겨울 데일리룩의 기본 오버사이즈 코트도 악센트 컬러로 변화를 더해볼 수 있다. 대세 남자 배우들의 패션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김우빈과 서강준 그리고 화제의 드라마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에지 있는 저승사자 이동욱까지 트렌디한 실루엣에 볼드한 사선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코트를 선택해 시선을 모은다. 액티브한 레드 블로킹으로 브랜드의 개성과 유행을 적절히 살린 코트는 바로 소윙바운더리스 2016-17 컬렉션 제품.


장근석 모델 정채율 안재현 김동현
사진출처=하동호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장근석·안재현·정채율·김동현, 같은 옷 다른 느낌


상큼한 레드 오렌지와 블랙의 대비 효과로 확실한 임팩트를 전하는 니트 풀오버 역시 소윙바운더리스 제품이다. 장근석 안재현 김동현 그리고 모델 정채율까지. 남녀 구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소윙바운더리스 스트라이프 니트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니다. 넉넉한 실루엣에 더해진 밑단 슬릿 포인트로 여러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소윙바운더리스 디자이너 하동호
소윙바운더리스의 위트가 담긴 코트와 니트는 셀럽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고 임팩트있게 패션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소윙바운더리스의 하동호 디자이너 역시 본인이 만든 옷을 평소에도 즐겨 입으며, 임팩트 있는 룩과 함께한 패셔너블한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브랜드 파티장이나 동료 디자이너 사이에서 소윙의 컬러는 한눈에 들어온다.


새해에는 좀 더 당당하게 눈길을 끄는 룩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매력적인 컬러 블로킹이 믹스된 쉬운 아이템으로 도전해보자.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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