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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의 운전면허시험 합격 대작전이 펼쳐진다. 최태준이 윤보미의 일일 교사를 자처한 가운데, 윤보미가 단 번에 필기시험 합격 신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태준은 "나만 믿고 따라오면 100%야"라고 큰소리를 쳤고 윤보미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분위기를 더욱 업 시킨 것. 최태준은 윤보미가 문제를 척척 풀어내자 "여보 무조건 100점이야!"라며 힘을 팍팍 줬고, 윤보미는 든든한 지원군에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또한 두 사람은 문제풀이를 빌미로 딱 붙어 앉아 '알콩달콩' 공부를 이어갔고, 공부를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등 묘한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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