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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환 아나운서가 유인영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황치열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환은 "정글이 참 힘든 환경인데 유인영은 싹싹하게 굴더라. 특히 수영할 때는 우리 모두가 '유인어'라고 불렀다"며 "카메라가 올 때는 인영이 옆에 붙어 있어서 분량을 챙겼다"고 말하며 유인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김영철도 "맞다. 나도 정글에 갔을 때 경리를 옆에 항상 데리고 다녔다"고 말해 청취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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