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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골든탬버린'의 히로인 최유정이 깜찍한 루돌프부터 섹시 여전사 이효리까지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주 '유혹의 소나타'와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통해 열정과 끼를 아낌없이 분출한 최유정은 이번 무대에서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최유정은 작은 체구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무대를 압도한다고.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 대결을 펼치는 '금주가무 흥 배틀쇼'다.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무대의 패러디와 창작 퍼포먼스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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