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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 TOP2 김영근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만났다.
Mnet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에서 TOP2 김영근과 이지은은 '자유곡 미션'과 '스페셜 스테이지' 총 2번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스테이지'는 TOP2와 실력파 뮤지션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김영근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에 대해 "정말 즐거운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김영근에게는 재능을 뒷받침해주는 강한 근성이 있다. 결승전에서 멋지게 노래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김영근에게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지은은 가수 유성은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TOP2 김영근, 이지은이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될 Mnet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은 오는 8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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