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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이 충격에 얼어붙었다.
'한 끼'를 시도한 강호동은 트레이드 마크인 "천하장사 강호동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했다. 하지만 "강호동 씨가 누구세요?"라는 대답을 듣고 한동안 자리에 얼어붙었다. 규동 브라더스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한 저택의 문이 열리자 놀라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청담동에서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 규동 브라더스가 '한 끼' 얻어먹을 수 있을지는 7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