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율과 H.O.T. 문희준의 전격적인 결혼 발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크레용팝 멤버들이 각자 자신들의 결혼관을 고백해 눈길을끈다.
또 다른 멤버 초아는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결혼해) 아이가 있어도 공연을 할 수 있다. 요즘엔 (다른 연예인들도) 나이와 상관없이 연예계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그런 여성이 돼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크레용팝은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두둠칫'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복고풍의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착용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레용팝의 금미는 "팬들이 도시락까지 정성껏 준비해 주는 등 응원을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줬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