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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 예매 사이트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90만 명에 달했다.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접속 지연 등 일부 장애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 록밴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콜드플레이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다.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먼(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8천만 장 이상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래미상을 7차례 거머쥐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