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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채경에 이어 레이첼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이로써 에이프릴은 6인 체제를 완성했다. 기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에 채경, 레이첼이 수혈됐다. 내년 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DSP 관계자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새롭게 변화를 맞은 에이프릴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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