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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차 '프리 신생아' 조우종이 한석준의 발언에 울컥했다.
한석준은 "우종이는 늘 자기가 못하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똑똑하니까 결혼을 안 하고 있는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들면 당연히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 당연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답답한 듯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결혼 못했다고"라며 "결혼 할 사람이 없다"고 울컥해 웃을 자아냈다.
또 조우종은 한석준을 가리키며 "저는 결혼을 한 번 갔다가 온 형들도 부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돌싱 3년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