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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비공개로 웨딩 마치를 올린 배우 조안이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월간웨딩21'과 함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웨딩 뷰티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뱅 헤어스타일은 특별한 날 가볍게 웨이브를 줘 스페셜하면서 어려 보이게 연출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신부를 표현할 수 있다.
메이크업 역시 베이스를 은은하게 광채가 나도록 하여 러블리한 로즈핑크로 눈매를 연출해 신비로운 느낌을 살렸으며 레드 로즈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어린 신부를 표현했다.
한편 조안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혔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IT업계 종사자로 오랫동안 근무해온 재원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성 높은 영화를 비롯, 지상파와 종편을 오가며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 EBS 라디오 '시 콘서트'의 새 진행자로 발탁, 라디오DJ로 변신해 편안한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