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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화가 아내인 정훈희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다가가 "이 퍼터를 집사람이 사준 건데 이게 핸드메이드다"라면서 골프채를 꺼냈다.
김태화는 "여기 보석이 달렸다. 다이아몬드가. 그래서 공 치다 공 떨어지면 요걸 빼서 잡혀서 하래. 우리 집사람이 스폰서 한거야"라고 말하며 씨익 웃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거 내버려 두는 스타일이다. 그게 지원이지 뭐. 그리고 하지 말란다고 안하는 사람이 아니거든 내가. 그럴 바엔 처음부터 그냥 두는 거지"라면서 아내 정훈희의 마음 씀씀이를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