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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대 100' 개그우먼 홍윤화가 걸그룹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홍윤화는 "연습실까지 잡아서 연습했는데 체력적으로 안 받쳐준다. 춤추고 나면 다른 파트 출 때까지 서 있기도 힘들더라. 도저히 힘들어서 안 되겠다 싶어서 해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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