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25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사전예약은 25일부터 CBT 시작 전까지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미국의 경우 별도 사이트를 통해 모집하며 국내는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사이트(aero.joymax.co.kr)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CBT 진행 시 10레벨 달성한 이용자 또는 설문조사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각각 지급하고 7일간 출석하면 CBT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조이맥스는 '에어로 스트라이크'의 CBT를 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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