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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김지우가 육아의 고통을 토로했다.
또 "여태까지 아무것도 얼굴에 뭐 안 하고 그랬는데 30대 중반이 돼 가면서,이제 관리를 좀 해야 겠더라"라는 나이 불평도 덧붙였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의 연애스토리에 대해 "전 굉장한 금사빠(금세사랑에빠진다)다. 남편한테도 먼제 대쉬해 2번이나 퇴짜 맞았다"며 "첫 약속 땐 1시간 전에, 두번째 약속 땐 두시간 전에 취소하더라. 하지만 3번째 약속도 내가 잡았고, 양대창과 소주를 먹으러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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