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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질투의 화신'이 질투데이를 기다려지게 하는 공효진의 러블리 6종세트를 공개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공효진의 모습들은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는 물론, 그녀가 얼마나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공효진은 불철주야로 이뤄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 표나리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공효진이 지닌 러블리함들이 캐릭터에도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가고 설득력 있게 다가가는 것 같다. 웃음이 많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전개 역시 힘있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볼수록 빠져드는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배우 공효진을 만나볼 수 있는 '질투의 화신'은 오는 26일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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