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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요리천재' 에릭과 함께 훈훈한 아침식사가 만들어졌다.
아침은 콩나물국과 감자조림이다. '요리천재' 에릭은 능숙하게 재료를 준비하고 윤균상에게 지시를 내렸다. 중간점검으로 맛을 본 후 양념을 더하는 그는 "먹으면서 간을 보는 스타일이다"라며 자신의 요리 스타일을 설명했다.
하지만 음식에서 맛이 안나오자 에릭은 주머니에서 의문스러운 가루를 꺼냈다. 알고보니 간새우, 간멸치, 가다랑어포를 준비해온 것. 또한 요리를 기다리는 틈을 타 재빠르게 파김치를 담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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