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이재우, "잘생긴 K1-너무예쁜 안나…화이팅!"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HE K2에 출연하고 있는 이재우가 지창욱, 윤아와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케이투 본방사수 준비 되셨나요? 잘생긴 K1 선배님, 너무 예쁜 안나 선배님과 함께 촬영중", "더케이투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창욱, 임윤아와 함께한 이재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재우는 지창욱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JSS 경호원 '성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속에서 예상치 못한 곳곳에서 웃음코드를 전파하는 특수 경호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란(이예은 분)과의 예상치 못한 케미도 발산하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재우는 2011년 연극 '흉가에 볕들어라'로 연기를 시작, 총 6편이 넘는 연극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음으로써 탄탄한 연기 기반을 쌓아 왔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언론사 팬다 직원의 스마일 보이로 활약한 그는 뮤지컬 'I LOVE YOU',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도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 그만의 커리어를 확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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