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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0월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이 전석 매진됐다. YB는 공연을 찾아주는 많은 관객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YB는 "이번 공연을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쁘고 감격스러운 마음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색다른 컨셉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레퍼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100퍼센트 충족시킬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또한 YB는 "10월 공연 시작과 동시에 발매될 REMIND 앨범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번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은 '록밴드 YB'와 '노래하는 윤도현' 이라는, 말 그대로 영 '딴판'인 두 무대가 공존하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 악기 하나와 목소리 위주로 보여주는 '노래하는 윤도현' 무대와 열정적인 록스피릿이 담긴 다채로운 사운드의 YB 무대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가 동시에 21년간 쌓아온 YB의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YB는 매진된 10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부터 진행되는 전국투어를 통해 YB vs 윤도현 콘서트의 색다른 매력을 대한민국 곳곳에 선보일 예정이다.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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