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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우주소녀의 성소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지 묻자 "한 번 울면 멈출 수 없을 만큼 서럽게 운다. 참을 만큼 참다가 확 터지는 것 같다. 그렇게 침대에서 혼자 울고 나면 좀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한국에 와서 가장 좋은 것을 묻자 "날씨다. 고향 심천은 1년 내내 더운 날씨라 한국에 와서 눈을 처음 봤다" 며 멤버들과 눈싸움을 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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