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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슬리피가 시간여행을 떠났다.
'미래일기'는 '타임슬립'이라는 장치를 통해 단지 스타의 미래 얼굴 뿐 아니라, 그들의 곁에 있는 가족을 모습까지 담아내며 시청자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기고 있다. 모자의 데이트, 부부의 금혼식, 가상 육아까지 선보인 '미래일기'가 이제껏 없었던 색다른 가족 예능으로도 주목된다.
과연 슬리피는 과연 어느 시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났을지, 그곳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궁금해진다. 슬리피의 시간여행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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