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운우리새끼' MC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남편이 25세 때 (일찍) 결혼을 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어머님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한혜진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은 어머님들은 "(기성용이) 한혜진을 만났으니 됐다"며 변치 않는 '혜진 사랑'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남편 기성용을 향한 한혜진의 고백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SBS'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