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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는 미소"…윤계상, 런던 젠틀맨 변신[화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0-21 09: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계상이 런던의 신사로 변신했다.

21일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런던의 신사로 변신한 배우 윤계상의 매력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근사한 수트 차림에 비니, 가디건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윤계상 특유의 선한 미소와 편안한 매력 덕분에 촬영 내내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윤계상은 최근 개봉한 영화 '죽여주는여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작품마다 어떤 배역과 모습으로 돌아올지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윤계상의 런던 화보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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