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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마지막"…서신애, 19세 생일 자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21 02:53 | 최종수정 2016-10-21 02:54


ⓒ서신애SNS

ⓒ서신애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서신애가 19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서신애는 21일 자신의 SNS에 "10월 20일, 신애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10대의 마지막 생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신애는 촛불이 꽂힌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서신애는 생일 선물로 받은 꽃과 케이크 등을 인증하며 숨김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6학번인 서신애는 올해초 웹드라마 '악몽선생'. 영화 '스타박스 다방' 등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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