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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송중기 김수현 원빈 이민호 등 한국 연예인 1천400여명이 소속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KOREA ENTERTAINMENT MANAGEMENT ASSOCIATION)가 태국 국왕의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는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형제의 나라이기도 한 태국은 최근에는 젊은이들의 K-POP, 드라마 등 한류를 통해 식지 않는 한국사랑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양국 문화교류도 그 어느때 보다 다채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푸미폰 국왕 서거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슬픔을 함께 극복하고 태국에 새로운 희망이 깃들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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