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강호동이 이경규에 돌발질문을 던졌다.
이후 이경규는 "언젠가 함께하려 했기에 살아만 있어달라 생각했다"라고 반전을 선사하며 "좋은 제작진 만나 함께 하게 돼 새롭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식(食)큐멘터리를 표방하는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와 강호동의 첫 MC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숟가락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이경규와 강호동이 시청자와 저녁을 함께 나누며 '식구(食口)'가 되는 모습을 따라간다. 이날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ran613@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