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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불독의 데뷔곡 '어때요'가 베일을 벗는다.
'어때요'는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가사에 강렬한 사운드, 그리고 남자 아티스트 못지않은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져 불독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어때요'라는 중독성 있는 훅을 통해 걸크러쉬는 물론 독특한 위트까지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하드럭필름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시켰다. 멤버별로 다른 로케이션에서 촬영을 진행, 다섯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독특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불독은 오는 21일 오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롤링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이들의 데뷔 싱글은 같은 날 정오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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