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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민관의 폭탄 발언으로 '백년손님'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두 사람의 사진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두 사람이 닮은 꼴이라는 건 말도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지만 한민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60%는 닮은 것 같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민관의 '폭탄 발언' 후 스튜디오에는 비난이 쏟아졌다. 성대현은 "한민관씨는 우리집 근처 부동산 할아버지 닮았어요!"라고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한민관은 자신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요새 아내가 단백질 쉐이크도 먹고 복근을 만들면서 고강도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어 "나는 침대에서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한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민관은 "아내가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라고 두려움에 떨며 말을 이어가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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