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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맹기용이 '힙합의 민족 2'의 도전자로 나섰다.
무대 이후 MC들은 "그런데 셰프라는 수식어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더라. 왜 그렇냐?"고 물었고, 이에 맹기용은 "당시에 논란도 많이 됐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에도 부담이 생겨서 셰프라는 단어는 빼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맹기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갔을 때는 긴장을 많이 했었다.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서 나왔는데 결국 안됐다"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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