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특히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개성 있는 랩이 인상적인 '아는 사이'는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헷갈리는 관계를 '그저 그런 사이'라고 정의하는 이들의 감정을 담담히 그려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깜짝 선공개 소식과 함께 신화의 컴백을 알리는 사진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포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오랜만에 공개된 여섯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hero16@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