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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왕소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준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그는 "좋은 동료와 동생들을 얻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동료들과 제작진에 대한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과 북미에서 인기를모은 이준기는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 이어서 그는 "10년 넘게 연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아요. 내 진짜 모습이 담긴 편안한 역할은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죠. 새로운 날개를 달 수 있는 작품을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며 로맨틱 코미디와 같은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이번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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