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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배우들이 환한 미소로 작별인사를 고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마지막회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날 동 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마지막회는 이영(박보검)은 왕이 되고 홍라온(김유정)과 재회했고, 둘은 함께 손을 잡고 꽃밭을 걸으며 마지막 장면은 키스 장면으로 해피엔딩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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