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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지난 2005년 데뷔 초에 사내연애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냥 '쪽' 이거였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도 없는데서 성공했다' 이러면서 지나갔는데, 그 방송국 로비에 CCTV 모니터가 쫙 있었던 거야. 그래서 거기 서계셨던 관계자분들이 다 보셨다. 그래가지고 우리 사장님한테 막 얘기 들어가고"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윤영미는 "방송국은 비상계단에 CCTV 없거든. 비상계단에 사각지대가 있어. 모퉁이. 거기서 해야 돼"라고 꿀 팁을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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