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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한혜진이 딸 기시온이 배우를 희망할 경우 기꺼이 밀어줄 뜻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하지만 시온이가 돌잡이 때 골프공을 잡았다. 대본도 뒀는데 골프공을 잡더라"며 웃었다.
또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데'라는 말에 "대체로 엄마를 닮았는데, 눈매가 아빠를 닮았다. 누가 봐도 딱 기성용 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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